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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

대해 혼란이 올수도 있겠는데요.. C Key에서의 다이아토닉 코드는.. 처음 말씀드렸듯이.. CM7 Dm7 Em7 FM7 G7 Am7 Bm7-5 이 코드들입니다.. "'지정된 음계의 구성음'으로만 이루어 쌓아올린 코드".. 기억하시죠? ^^ 그럼.. F Key에서의 다이아토닉 코드는...

는 비슷한 시기에 '손담비'의 '미쳤어'에서 다시 한 번 이 패턴을 시도한다. ('미쳤어' - 손담비) 기본 3코드 사이에 등장한 'Bm7-5'라는 코드는 재즈 화성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연주법인 '투 파이브 원' 진행을 갖는다. 도미넌트에서 토닉으로 해결...

라고 읽습니다. 여기서 '-'를 '플랫'이라고 읽는다는 점에 주목한다면, 그 뜻을 이해하는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Bm7 ♭5', 즉 Bm7 코드에서 5도음을 반음 내려주라는 뜻입니다. B 시 레# 파# Bm 시 레 파# Bm7 시 레 파# 라 Bm7-5 시 레 파 라 E 미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