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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24 Lake Serene/Bridal Veil Falls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 제가 Bridal Veil Falls 가본 것은 2018년 1월이었습니다. 산행에 대한 아무 지식없이 그냥 어느 새벽에 아들을 깨워 무조건 걸어 올라가 떨어지는 물줄기를 하염없이 바라보던 생각이 나네요. 제 베프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신 레클님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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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Bridal Prep High!' 종료♪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구의 웃음은 참으로 때묻지 않았다니까...✨ 고생하셨습니다-🎑 메들리는 참 신기한 게 매번 해도 재미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피크 모으기 하느라고 나름 부족한 덱으로 달린 점이 없잖아있어여🌃 이벤트 내내 완전 무작위 선곡만 했고, 놀랍게도 exist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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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오페라 '로엔그린' 3막 전주곡이 끝나자마자 그 유명한 "결혼행진곡"(일명 '결혼의 합창'-Bridal Chorus)이 곧바로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막이 시작되기전에 이 prelude(전주곡- '서곡' 개념 정도..)가 끝나자마자 그 유명한 "결혼행진곡"(일명 '결혼의 합창'-Bridal Chorus)이 곧바로 나오지요~ 바그너는 극의 흐름을 중요시 했고 노래만 중요시 한것이 아니고 기악연주도 중요히 여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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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24 Lake Serene & Bridal Veil Falls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창한 봄날씨에 오랫만에 I-90를 벗어나 정적호(靜寂湖)를 찿았습니다. 워싱턴주에 있는 많은 트레일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멋진 등산코스입니다. 일단 면사폭포(面紗瀑布)로 오르는 급경사 계단 끝에 서면 굉음을 내면 쏱아지는 물줄기에 세속의 찌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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