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곳에서 앨범 사진 속 방탄소년단처럼 인증사진을 찍는 이는 ‘아미(BTS 공식 팬클럽)’뿐만 아니다. 남녀 불문, 나이 불문이다. 선베드가 내륙을 향한다고 인증사진만 찍고 떠나선 곤란하다. 뒤쪽으로 펼쳐지는 바다는 방탄소년단의 노래처럼 청량하다...

한 노래가 하나 있어요 winter flower라는 노래인데 이 노래가 또 빌보드까지 갔던 전적이 있는 노래입니다. 그만큼 이 앨범에 담긴 수록곡 예를들어 26, 스무살 어느날 모든곡이 다 좋으니. 꼭 감상해보시길바랍니다 안들으면손해다진짜손해보지마라경고...

원래 순서대로 들어도 좋지만 이렇게 바꾸니까 좀더 제 취향에 맞춰지긴 하네요 ㅋㅋ 다른 곡을 더 추가하면 이질감이 생길 거...계속 들을니까 약간 k팝 같은 느낌도 있어서 왠지 요즘에 먹힐만한 사운드 같달까요.. BTS 칼군무랑 어울릴 만한 신나고...

담근 뒤, 소금으로 발을 문지르고 아로마 오일을 바르는 순서로 진행한다. 창밖으로 가곡천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와 몸과 마음이...방탄소년단(BTS)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앨범재킷 촬영 장소를 사진촬영 [하맹방 해수욕장의 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