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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들어 두 번째 맞이하는 산행지로 Chimney Top을 다녀왔습니다. 일 년에 한 번이나 갈 수 있을까요? 많은 산악인들이 가고 싶어 하는 장소이고 또한 엽서속으로나 마주 할 수 있는 멋진 장소이지요, 장거리 운전에 겁을 먹고 갈까 말까 결정을 못하고...

맑은 날씨에 바람은 신나게 불고 와일드 로럴은 지난 주에 만개해 버렸습니다. 내년에는 5월 마지막 주에 와야할 듯 합니다. 모든 산우님들이 다 함께 정상에 올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RnT66p_uRE

일 시 : 2023.09.28 목요일 목적지 : Capitol Reef N.P (Chimney Rock Trail) 날 씨 : 맑음 캐년랜드로 시작한 트레일의 행복을 담고 70번 하이웨이를 달리는 기분이 삼삼하다. 오늘의 일정은 Escalante 에 있는 숙소 근처의 Lower Calf Creek Falls을...

일 시 : 2023.09.28 목요일 목적지 : Capitol Reef N.P (Chimney Rock Trail)

같지만, 상단부에서 내려다보면 비행기 날개 같기도 하다. 옥 옥(玉)자에 들보 량(梁)자를 쓰는 이유가 있었다. 침니[chimney] 바위 등산 용어로서, 암벽에 난 굴뚝 모양의 세로로 갈라진 큰 균열로, 사람의 몸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폭이 있는 것을...

것은 모두 ‘짐’이라고 했다. 그래서 gymnasium [dʒimnéiziǝm]도 운동을 하면 ‘짐’이 나므로 ‘짐 나시우’라고 했고 chimney [tʃímni]도 ‘침니 → (밖으로) 짐 내’라고 했다. 그 증거로 그리스어에서는 굴뚝을 일러서, (짐이 왜 이리) ‘kamlnos...

수리 후 일불 합니다. 아 받자말자 기분이 엄청 좋았다. 딱 봐도 미사용 아무생각없이 파라핀유 따루자말자 쫄쫄쫄 바로 흐른다. 에이 일팔 좋타 말았다. 확인 결과 아래 2장 사진 꼴이다. ㅠㅠ 할수 없이 지기님게서 저번주 집방문시 슬쩍 떠 맞기고 오늘...

동안, 러더퍼드 카운티 마을에서 또 다른 위기가 벌어졌습니다. 9월 27일, 한때 고요하고 경치 좋은 곳이었던 침니 록(Chimney Rock)의 대부분이 홍수로 파괴되었고, 브로드 강(Broad River)이 마을을 침수시켰습니다. 이틀 후, 주민들이 구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