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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매☆COME BACK HOME하다! [11] 나는 그냥 씨익 하구 웃어보였다. "원명상고, 죽은 한도영. 그사람 우리오빠야^-^.." 내말에 조금 놀란듯한 표정을 짓는 재인이.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슬픈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창밖에는 멈췄던 비가 다시...

아직도 조금은 우울모드이지만~~~ 다시 좋은 날이 오겠죠~ 아빠도 언젠가는 지칠때가 있고 자신의 뜻보다는 나의 뜻에 한번은 귀 기울여 주실거라 믿습니다 지은이 언니 말대로 아빠와 나는,,,,,,,,,,,가족이니까요...

들리는 바에 이하면 나뿌니 언냐가 잠에빠진 살이 오빠입에 발을 집어 넣어도 주무셨단다 ㅡ,.ㅡ아마 쪽쪽 빨면서 주무셨을뜻...크~~ 얼큰~~~했겠네.... ㅡ,.ㅡ 시간이 어쩌구 저쩌구 흘러 흘러... 하루살이오빠를 제외하곤 우리끼리 밥을 먹으러 갔다! 밥...

꾸준히 열심히 했는데 추석이 솔직히 약~간 두렵네요. 진짜 과식하면 안될터인데.... 여러분., 우리 모두 서로 격려하고 추석 뜻깊게 보내봐요~! 너무너무 약해질적마다 카페에 들를께요. 요번주 일요일은 체중 재는 날입니다. 오홋... 많이 빠졌을까요...

한달동안 기간을 지내면서 내가 너무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살았던게 후회가 되었구 조금이나마 자심감도 생겼구 저에게 있어 뜻깊은 기간이었습니다.. ps:새롭게 변한 의정공식홈피 가서 구경도하구 영자님이 올려주신 아미까 홈쇼핑에 나오것 영상도 보구...

흐흐흐 여러분 제가 OT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왓습ㄴㅣ다,,-0- (OT는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의 약자입니다,뜻은 사전이용~) 머 오티가서 스노우보드도 배우고 참 재밋긴 햇지만,, 정말 매일매일 오던 순수를 못가니깐,, 참 왠지 안절부절한게,, 꼭 금단...

스텝은 자꾸 엉키고, 파트너의 손도 놓치고, 팔꿈치로 파트너의 얼굴을 때리고......^^;;;;;;;;;;;;;;; 이제 건이는 새마음 새뜻으로 새장소에서 살사를 배워볼려고 합니다. 같이 수업을 듣게될 9기 열분들! 이 건이를 어여삐 봐주세여.... 따시키면 주거...

차가 생각보다 안 밀려서 7시간 밖에 안걸렸음ㅡ,.ㅡ 그런데 생각해보니 앞에서 말한거와 다르게 카페는 하루도 안빠지고 들어왔네요..;; 아참 기분으로 닉넴도 좀 바꿨어요! 과연 백유양 양쪽에 있는 ot, lh의 뜻이 무엇일까~요? 아는분 리플 ㅡㅡv

재미난 추억 마니마니 만들고 왔답니다. 지금은....여행의 기억이...꿈만 같아요.. 다시 가고 싶당~~! ^^* 도착한지는 며칠 됐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내일은 답사가 있나 봐요~~~ 뜻깊은 답사가 되길 바라구, 다음 답사 때에 회포를 풀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