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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몇일만에 업데이트인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겠습니다^^ 그동안 모델링에 손도 대지 못한날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ㅠㅠ' 그나마 최근 한 4일간 일을 제끼고 모델링을 한 내용입니다.^^ 플랭킹 하기에 앞서 용골을 사진과...

움직이는 이격 거리가 만들어져 나중에 실을 끼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실사 사진 출처 p 100, 261,285,288 외 당 카페 Cutty sark : the last of the tea clippers(150th anniversary edition) 책 구매후 캡쳐. 일단 수많은 걱정과 고민을 뒤로하고 시작...

안녕하세요~ 왕초보 프라모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커티샥이라는 배인데요~ 이쁘게 봐주세요 집에와서 보니 애나멜물감이 군용셋트인거 있죠 ..;; 그냥 색칠했어요 흰색도 없고 슬프더군요...;; 돛은 붓이 작아서 붕대뭉친걸로 찍어서 칠했습니다. ;; 그...

Cutty Sark의 역사 - 1869년 Dumbarton에서 16,150파운드의 비용으로 지어졌다. : 전장길이 : 85.4m 수직길이 : 64.8m 선폭:11m 깊이(선체) :6.7m 총무게 : 978.5톤 순수무게 : 937톤 돛면적 :2,976 sq.m 중국으로 차(tea)무역 항해 1870~1877 영국까지...

날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4년전에 마누라가 세째가졌을 때 마지막으로 만든 놈입니다. 그런데 어제 그 세째놈한테 완전히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T.T 예전에 콘테스트에 올렸다가 거의 최하점수를 받아서 챙피해서 삭제를 했었는데 이제 폐기했기에 그동안...

오랜만에 일본옥션을 눈팅하다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지름신을 경계하고 있었는데 결국 또 비딩을 하였네요.... 절판된 이마이 커티삭 색션입니다. 낙찰을 받고 한참을 기다려 받아본 킷트....... 몇년전 부푼꿈을 안고 기대했다 좌절해버린 이마이...

지금껏 만들어 본 가장 작은 스케일(1/150)이지만, 모순되게도 크기는 가장 큰 모형입니다. 원래는 성탄절선물을 생각하고 작업했는데 중간에 부품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두번 발생하여 뜻하지는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연말선물로 가게될 녀석입니다. 키트...

항상 새로운것은 처음뿐인것 같군요. 시간에 쫓기고, 현실에 치이고, 그러다 꿈조차 잃어버리고 말 것 같아서 시작한 작업이 어느덧 출항합니다 고수님들의 충고를 무시하고 망설이다가 돛을 달아봤읍니다만 지금같아서는 몇주 더 지내보고 돛을 제거 하게...

Cutty Sark 의 전설 어느날 술에 취해서, 스코틀란드 농부인 탐 오샨터가 비바람이 몰아치는 밤에 집으로 말을 타고 가고 있었다. 번개가 칠 때 교회 마당에서 춤추는 마녀 일당을 보았다. 대부분이 늙고 못생겼는데 ??고 예쁜 마녀가 하나 있었다.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