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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밖에 안되서 아껴보다가 오늘 5,6화 몰아서 다 봤는데 답답하고 안타깝기만 했네요. 군대를 다녀오고보니 즐겁게 볼 수 없었어요. 대대장 역할 맡으신 분은 정말 현실을 반영한 연기였구요. 군대가 이번을 계기로 많이 개선된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먹을 때 막내 많이 먹으라고 많이 챙겨주던게 기억나고 탄약고 근무.. 불침번 근무.. 곰탱이 중사.. 멸치 대대장.. 그뒤로 신춘식 대대장.. 진지보수공사.. 특공대 작업.. 8군단 작업.. FTC훈련.. 혹한기훈련.. 8군단 간부식당 공사 기억하시는 분...

여행” * “대대장 이하로 한정하라는 국방부 외압 있었다” * 뉴진스 신곡 울려 퍼지는 상암경기장···속속 도착한 잼버리 대원들 “기대돼요” * “설계 담당이 도면 볼 줄도 몰라”…덩치만 키운 LH 자체가 ‘부실’ * 21시간이나 머문 태풍…‘철저...

Pursuit,D.P.) 헌병중에서도 군이탈체포전담조입니다. D.P는 군인 소재이지만 전쟁 이야기도 그렇다고 전우애이야기도 아닌 어쩌면 현실에 가장 잘 부합할지도 모르며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 없는 군대담벽 넘어 세계를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