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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뜻의 퍼니스크리크가 있고 북쪽 끝에는 곡예사였던 윌터 스코티가 지은 별장 '스코티의 성(城)'과 지름 2.4km, 깊이 120m나 되는 사화산 우베헤베분화구가 있다. 여름의 기온은 58.3 ℃까지 올라간 적이 있으며, 여행자와 동물이 가끔 쓰러지는 경우...

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한 천연 미네랄 온천수가 흘러 넘친다. 20년전만 해도 죽음의 계곡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공짜 노천 온천이었는데, 언제부터는 용기 대단한 한국인 메니저(?)가 운영하면서 작금에는 깨끗한 새설비로 실비이용이 가능하다...

뒤돌아보며 소리쳤다. “죽음의 계곡이여 안녕!” 그래서 지금도 계곡 이름은 죽음의 계곡, 데스밸리(Death Valley)다. 데스밸리 도로 지긋지긋했다는 뜻이었지만, 그 뒤로 사람들은 여전히 죽음의 계곡이라 부른다. 탈출한 그들은 멀쩡하게 살아남았지만...

하나에 6명이 자고 2끼 해결하는데 전혀 불편이 없었다. 가는 곳마다 통상 이정도 예산이면 부족치 않습니다. Death Valley "죽음의 계곡"이란 뜻인 데스밸리는 역시나 사막의 무더위다. 오전인데도 무려 화시118도(썹씨 48도쯤)로 살인적이다.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