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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스파워 덕수재가복지 방문요양전문센터 오늘이 우리인생의 가장 젊은 날! CARPE DIEM!~

2024년 9/28(토) 조선일보에서 읽은 내용 중 carpe diem을 해석한 것을 보면 “오늘을 즐겨라”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열심히 ‘사러뻐 지엄’ 즉 ‘살아뻐 짐’ 다시 말하면 ‘열심히 살아라’라는 말이라고 본다. 호라티우스는 아들처럼 아꼈던 씨저...

- 희망이 보여! 죽음을 기억하라! Memento mori~~~ ! 현재에 충실하라! Carpe diem~~~ ! 운명을 사랑하라! Amor fati~~~ !

카르페 디엠 Carpe diem 민병주 철 따라 피는 꽃도 오늘이 내 첫사랑 천 개의 이슬방울 녹음 사이 눈을 뜬다 장미는 거침없이 가시 곳곳 얽어놓고 보무도 당당하게 송이송이 피워낸다 미색에 녹은 바람 슬며시 등을 만지면 내 안에는 수천 억 산소방울...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고 즐겨라. Carpe diem 사는 것은 사랑이다 날마다 배우고 익혀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공자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살고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대학은 성의(誠意: 자기 뜻을 정성스럽게 함) 다하여, 수신(修身: 몸...

carpe (카트페)는 동사 carpo의 2인칭 남성 단수 명령어로 (꽃을)꺾어라. 빼앗아라. 즐겨라. diem (디엠)은 "하루" 라는 명사 dies로 목적격으로 쓰여서 "하루를" 따라서 carpe diem ​ (카르페 디엠) "하루를 즐겨라! 또는 하루를 잡아라!" 가 될 것이다 .

건조과일로 만들어버려도 좋고요! 저에게 있어서 둥근 맛은 ‘메멘토모오리이이이이 카르페디엠!(memento mor22222 carpe diem!)‘이 아닐까 싶네요. 이치가 담긴 둥근 과일들을 보며 죽음을 느긋하게 곱씹고, 현재를 소중하게 여기려 노력하니까요! 오늘...

파아란 하늘이 하얀 구름 몇 점과 노닥거리고 있다. 바로 어제 있었던 거친 비바람은 까마득히 잊은 얼굴이다. 태풍에 꺾이고 부러진 나뭇가지들로 심란하던 거리가 말끔히 치워져 있다. 길모퉁이마다 한자 높이로 쌓여 있는 나뭇가지들만이 태풍의 기억이...

- Carpe diem! 현재에 충실하자! - 12월에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 하늘을 우러러 보며 그냥 있는 그대로인채로, 힘껏 잔을 올리며 '까르페 디엠'을 하늘에 외칠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