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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참 공감갔죠. 나이먹어가는 지금 왜이렇게 더 공감가는지...

리플이나 맬좀꼭 부탁합니다^^ 새해 복 마니~

^^

사람들은기분좋은듯 웃고다닌다. 하늘엔 수만가지 폭죽들이 터지구...어제튼 보기는 좋다.... 차에타 라디오를켜니 DJ DOC의 "리멤버"가 흘러나온다... 내가 좋아하는노래... 문득 지금것살았던 일들이 머리를 스치고지나간다... 가슴아픈기억들.. 하지만...

노래중에 리멤버라는노래여 그녀의속눈썹은길다 이거랑 똑같은노래인가요?

눈감은 그녀의 옆모습. 난 그걸 보는게 좋았다. 길게 내뿜는 담배연기를 바라보던 반쯤 감긴 그 눈빛이 좋았다. 그 따뜻한 눈빛이 좋아서 난 자꾸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찬란한 희망도 이렇다할 재주도 없던 내게 유일한 구원은 그녀와의 시간뿐. 그렇게...

이 동영상은 정말 없네요-_- 어디 구할수 있는데라도 좀 가르쳐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