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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겸 시인 2022.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쩌면 당신과 나 언젠가는 워르르 소리를 내며 무너질지도 모를 것이다. 바벨탑의 저주/정겸 타워패리스가 뜨렷이 보이는 행복한 교회 벽면 피터르 브리헐의 명작 바벨탑이 처참하게 붕괴되어 도심의 심장을 짓누를고 있다 강남 구룡마을 재개발 단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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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라이딩 후기 3- 정달자들의 첫 날밤 2010.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미널로 G~~O~~! 부지런을 떨어선지 출항 시간 1시간 반 전인 5시 반에 도착해 승선 수속을 밟았다. 그 새 우리의 애마를 실은 탑 차도 도착했다. 나프로는 굳이 안와도 됐건만 떠나는 정달자님들을 배웅하기 위해 장사도 뒤로하고 왔다. 운영진 중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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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사고 2013.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다지오", G선상의 아리아" , 온브라마이프","현악을 위한 이미지화"등이 좋다 발명와 에디슨의 서랍속에는 "나는 꼭 성공한다"라는 글이 쓰여져 있었다 챔피언 알리는"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3회까지는 그를 천국에 보내주마" 라는 자기 암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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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12.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해도 당신과 나 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순간이 더욱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가슴속에 내 사랑 다아 채울때 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 하지요 -좋은글 중에서- ps. 오월은 장미의 달입니다... ★ 달콤한 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