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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로 보는 나도 한심한데 직관해서 본 사람은 뭐가 되는지...

첫경기 뛰는것만 봐도 찰지게 때리는게 보입니닷

생각되는 팀은 GS칼텍스입니다! 현대건설 뿐 아니라 모든팀들이 올해 바뀐 공인구로 리시브가 쉽지않은 상태인데, GS의 실바 선수 서브가 무시무시해서 순식간에 게임 흐름이 넘어갈 수 있더라고요! 가장 관건은 GS가 올스타 브레이크 후 첫경기인데, 실전...

한번간거 이후로 처음 직관함 저는 배구보는 눈 아직 떨어져서 아빠 말 들으면서 감잡았는뎀 아무튼 1세트때 버로우타던 GS의 실바가 2세트부터 날아댕기고 IBK는 최정민이 잘했지만 레프트가 안살아났다고 아무튼 농구 전에 족발도 먹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