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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퇴사하면서 irp 계좌로 9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걸 계속 두는 게 좋을지 아니면 해지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라서요 kb증권 통해 받은 거라 방금 혜택 확인 차 홈페이지 들어가 봤는데 딱 900이면 최대 148만 5천원까지 돌려 받을 수 있다고...

이번에 퇴사해서 irp 만들라는데 이거 늙어서까지 들고 있어야하는 계좌인거야? 긍까 언제 해지가 가능한지.. 바로 해지하면 수수료 폭탄 맞는다는데 이거의 장점을 모르겠음... irp로 퇴직금 수령 → 동일 계좌에 지속 저축 → 세액공제 << 이게 장점...

이렇게 카톡 날라오면 퇴직금 정산 끝 인거야?? 은행 어플 들어깄더니 아직 진행 중인 거래내역이 있다면서 해지 못하게 해놨더라고 그리고 거래내역조회 해보니까 3년다닌 거 치고는 퇴직금 이 적은데.....이게 다 들어온걸까??ㅠㅠ 실직적으로 일한건...

주택담보대출이 1억정도 있어서 대출금 상환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이게 개인 irp통장으로 입금이 되어서 55세에 퇴직연금으로 수령을 하거나 일시금으로 찾으려면 10프로 세금을 공제한다고 합니다. 처음이라 이게 뭔가? 했네요 ㅠㅠ 어떤 선택이 현명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