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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시간 후 KBO 측에서 오심을 인정했다. KBO는 "해당 판정을 4심 합의를 통해 최재훈의 타격 방해로 판정됐으나 KBO 심판위원회 추가 확인 결과, 타격 방해가 아닌 수비 방해로 판정 됐어야 할 상황이었다"라면서 오심을 인정했다. 이어 KBO 심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잘못을 덮으려다 더 큰 일이 닥쳤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문제를 일으킨 심판 3명을 징계한다.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 음성 수신기도 더그아웃에 배치하기로 했다. KBO는 15일 “허구연...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논란의 중심에 선 우효동 심판위원이 결국 올 시즌 잔여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프로야구 심판이 1년간 실격 처분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9일 경찰의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된 원현식 심판위원에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KBO에 따르면 원현식 심판은 경조 휴가 중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