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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포츠뉴스는 거의 매일 보는 편이라.. 오늘도 수박 먹으면서 봤는데... 긱스 레알 이적설이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그 아나운서가 하는말이 박지성이 주전선수가 되는데 '청신호' ..? 이렇게 말 한 것 같더군요.. 울컥했습니다. 박지성이 주전이 되지...

4강전 보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잠이 안와서 스포츠뉴스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뭐 별 내용은 없다가 후반부쯤에 빵가의...별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뒤에 이어지는 아나운서의 맨트가 심히 거슬리더군요. 대충 적자면 날로 태극마크에...

전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ㅇㄱ 시범경기때... 박찬호가 난투당하니까.. 그날 kbs 스포츠뉴스 엄모 아나운서가 "대한민국 프로 ㅇㄱ 수준이 올라간걸까요.." 하면서 메이져리그 ,일본에서 야구했던 박찬호가 국내에서는 안통한다 이런식의 보도를...

스포츠뉴스도 주로 MBC만 보곤 했습니다. 6~7년 전쯤에는 이재용 아나운서의 박력 넘치는 방송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죠. MBC...저는 본뉴스는 항상 MBC만 보고, 뉴스 끝나면 곧바로 KBS 뉴스 끝부분 본 뒤에 곧바로 KBS 스포츠뉴스를 보는 형식을 가끔...

아나운서의 발언을 꼬투리 잡으려 쓰는 글은 아니다. "어머니의 뒷바라지도 금메달감".. "효심도 금메달감"이라고 한다.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의 어머니들의 모임이 있어나보다. 그들의 힘든 과정이 있었기에 조국에 금메달이라는 기쁨과...

야구만 계속 하이라이트해주다가 축구는 딸랑 아나운서 한마디로 끝;;; 골장면좀 볼라햇는데 치졸한 케벡수;;

등등을 수집하여 방송한다면 아주 훌륭한 방송이 될 수 있다고 본다. 현재 파이팅 한국 대표 좀비 방송 - kbs 스포츠 뉴스 본 필자는 KBS 아나운서들의 이런 무책임한 행위를 계속 수집하여 논문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논문 완성 후 '국민 신문고...

아침 뉴스와 점심에 시사 프로그램까지..;;; 박지윤 아나운서;;

투입된 아나운서는 모두 10명이었고, 서기철 캐스터는 30일의 대회 기간중 개막전을 시작으로 21경기를 현장에서 중계했다.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는 4년전 대회에서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에메 자케 감독을 초빙해 특별 강연을 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