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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화려한 레드카펫, 화려한 드레스 류현경, 손인사도 화려하게 윤진이, 연기대상 시상자로 참석 합니다. 김하경, 아름다운 비주얼 이영은, 눈이부신 우아함 손담비 '향미'만날수 있어 영광 신동미, 은빛 미소 나나, 힘차게 한걸음! 최윤소, 볼륨...

해가 바뀌어도 감탄을 이어갈 수 밖에 없는 연기대상 드레스 그리고 이레 배우입니다! 예쁜 드레스 준비해주신 곳도 궁금했는데 '영 드레스'라는 곳이었군요! :-) 출처: 이레스타그램 @leere0312

기사 제목들도 완전 노골적;;; "가슴선이 파였다"는 둥 "파격적인 드레스라 시선이 한곳에 고정"이라는 둥..;;; 사슴 한 짝이 얼굴만하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