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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있느냐”라고 따져 물었고, 전종철 기자는 “당신이 누군데 그러느냐”고 되물으며 오히려 더 큰소리…. ▲ KBS 전종철 기자(오른쪽)는 지난해 10월 12일에도 KBS 이병순 사장이 국정감사에 출석할 때에 맞춰 펼쳐진 KBS 비정규직 노조의 피켓시위 때...

진을 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기자가 사병이냐"고 따진데 대한 반발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회의가 끝난 직후 KBS 전종철 기자가 회의장 밖에서 "도저히 못 참아, 최문순 나오라 그래!"라며 고성을 질렀고 결국 KBS 기자들과 민주당 보좌진들 사이의...

며 이를 문제 삼았습니다. 그 시각 회의장 바로 옆방인 문방위 위원장실에서 국회 텔레비전을 통해 이 장면을 지켜보던 전종철 KBS 기자(국회 출입)는 최 의원을 향해 “X만한 새끼!”라고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당시 그 자리에 있던 민주당 의원 보좌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