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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안은 시기와 내용에서 모두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정언론국민연대 최철호 대표(전 KBSN 대표)는 “편파 방송과 경영 위기에 대한 책임론이 방송사 안팎으로부터 쏟아지는 시기에 문책 당사자들이 협약을 맺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방통위, 코바코,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모두 방송언론·미디어 관련 공공기관이다. 이진숙(MBC)·최철호(KBS) 씨는 방송언론인 출신이기도 하다. 언론계에서는 “왜 윤 정권이 임명한 언론기관장은 모두 이런가”라는 말이 나온다...

갖고 있다고 얘기를 들었다’ 고 말하는 내용이었다. 김진성씨는 과거 김병량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였다. 2002년 이재명과 KBS최철호 PD의 검사사칭 사건이 벌어졌을 때 자신을 성남지청 모 검사라고 했던 최 PD의 전화를 가장 먼저 받았던 사람이다...

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던 2018년 12월 증인 김진성씨에게 “2002년 검사 사칭 사건 당시 김병량 전 성남시장과 KBS 사이에 ‘최철호 PD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이 대표를 주범으로 몰자’는 합의가 있었다고 증언해달라”며 위증을 요구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