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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치른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부 골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 가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 트로피를 목표로 함께 뛴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최종순위 1.김혜윤 -6 210(69 68 73) 2.펑산산 -4 212(71 71 70) 3.포르나농 파틀룸 -3 213(73 70 70) 4.스위팅(A) -2 214(74 70 70) 5.예리잉 -1 215(76 71 68) 김하늘 (69 75 71) 홍란 (73 72 70) 8.홍진의 E 216(71 72 73) 9.톈훙 +1 217(73 71 73...

첫날 순위표 맨 윗줄에 이름을 올렸다. 다니엘 강과 리디아 고는 7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5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각각 보기 없이 버디 7개, 버디 8...

상금순위 9위, 세계랭킹 10위를 달리던 장하나가 지난 5월 돌연 국내 복귀를 선언했다. 2019년까지 보장된 LPGA 투어 카드를 포기하겠다는 뜻이었다. 장하나는 복귀 기자회견에서 “내 꿈을 포기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골퍼로 살고 싶다”며 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