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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LGㆍ최다안타 1위)와 함께 투표권자에겐 안찍을 수 없는 '감초카드'로 꼽히고 있다. 최대 격전지는 현대 마운드의 '빅5(정민태 김수경 임선동 조웅천 위재영)'가 모조리 후보에 오른 투수 부문. 집안싸움의 혼란을 틈타 구원왕 진필중(두산)이 반사...

수치가 괜찮긴 한데 작년 나이트/장원삼을 생각하면 외국인 패널티도 존재하고... 마무리/불펜 쪽을 보면 손승락(넥센) 53경기...측면에서 봉중근이 앞서는 모습이 보입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투수 골든글러브ㅠㅠ 그냥 콕 찝어서 예상해보라면 봉중근...

계약, 외국인 선수 제외) 44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1월 22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일찌감치 2024년도 연봉 협상을...재계약 대상자 전원과 연봉 계약을 마친 LG에 이어 KBO리그에서는 세 번째로 2024년도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역시...

로맥, LG 팬들에게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얻었던 로베르토 페타지니, 한화 이글스의 유일무이한 우승을 이끈 댄 로마이어, OB의 흑곰 타이론 우즈 등.... 그러나 KIA 팬인 제게 브렛 필은 그 선수들보다도 더욱 마음에 남는, 훌륭한 1루수였습니다. 인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