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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은 180만 달러(약 18억5천만원)다. 올해 브리티시오픈 정상에 오른 매킬로이는 PGA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며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2개를 휩쓸었다. 개인 통산으로는 2011년 US오픈과 2012년 PGA챔피언십까지 더해 메이저 4승째를 거뒀다. 신예...

차례나 US오픈을 차지한 레티프 구센(남아공)과 지난해 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도 포함돼 있다. 다음은 배상문이 본지와 단독으로 가진 일문일답이다. ―2타차 컷 오프라 아쉬움이 많았을 텐데. ▲폭우로 일정 파행운영...

상금을 배분하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 골프대회가 꼴찌에게 유독 냉혹한 상금분배를 하는 것에 문제의식을 갖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메이저 대회 1. 메이저 대회 우승이 더 어려운 종목은 골프와 테니스는 공통적으로 메이저 대회가 따로 있는...

일본LPGA 총상금의 18% 상금배분; 상금 지급의 순위는 주최 측에서 결정하나 보통 50-60위까지로 하며, 공동 순위가 나올 경우는 해당순위의 상금 합계를 공동 순위자 들의 명수로 나누어 공동 지급한다. 예) 3위 상금이 3천만원, 4위 상금이 2천만원 일...

비해 LPGA 최대상금대회인 US오픈 우승상금이 56만달러(약 6억4000만원)로 남녀차가 큰 것을 봐도 여자테니스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가늠할 수 있다. 그런데도 WTA의 래리 스콧 수석이사는 윔블던대회 주최측(올잉글랜드 클럽)이 불공평하다고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