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Santa Lucia 정류소는 보이지 않고 페로비아 Ferrovia 정류장 이라 당황했던 기억이 떠올라 쓴웃음을 짓는다. 10시 52분 기차에 오르니 열차는 육지와 연결된 둑위로 난 철길을 달려 베네치아 메스트레 역을 지나... 11시 25분에 파도바 역에 멈추는데...

에어컨&선풍기 앞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네요. 너무 더워져서 낮에는 31~2도까지 오르네요ㅠ 들어오시는 손님들도 땀에 젖어 오시는분들도 많으시구여ㅠ 이제는 정말 시원한곳만 찾아다녀야하는 계절이 와버렸네요 카페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

챠~챠’ 하면서 친근감을 표현한다더라..) 한두 군데 돌아다니다가 할인을 해서 400 뻬소 (36,000원) 짜리 호텔 Santa Lucia에 머물기로 한다. 주인장도 가족 같은 느낌.. 천장에는 커다란 선풍기가 돌아가고.. 광장에서 두세 블럭 떨어진 곳. 혹시 안전...

에어컨이나 선풍기 하나 없는 아주 劣惡한 列車였구요, 中間 어느 驛에서 老人 한분이 타시기에, 우리 一行중 젊은 靑年 한명이 讓步의 美德을 보여줘, 정말 흐뭇했구요, 英語로 韓國人이라 했더니 밝은 表情으로, 몇 停車場 지나면 Sorrento驛이라 알려...

부채로 버틸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ㅠㅜ 휴대용 선풍기 하나 장만해야겠어 😭 오빠 얼굴 박힌 부채면 힘날 수 있을 것...자요! 많이 많이 푹 자기를! 오늘 유성우 보세요 ~ ♡ㅂ♡ 오늘의 추천곡은 💫 Lucia(심규선) - 너의 존재 위에 💫 좋아해...

더운 날씨죠.. 열대야 때문에 매일밤 전 선풍기 껴안고 잔답니다.ㅡㅡ; 지난 토욜엔 Janny, Lucia, Sera 그리고 저 Julie이렇게 4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지치기 쉬운 여름날인데도 멀리까지 와서 열공하는 모습 짱! 좋아요~! 다음주엔 더 많은 얼굴 뵐수...

y-lucia님,chungja님) 60년대의 시장의 사기전(등에 업힌 어린 아이는 요셉소년) 60년대 서울 도봉동의 소달구지(마차에 벽계수님,라우렌시오님) 60년대 비오는 날의 종로거리 60년대의 서울 공동수도 무등타기...(맨 앞에 나!) 60년대의 찹쌀떡 장수...

초대장에 ‘Lucia Park’이라고 내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엘린다(나에게 스페인어 가르쳐주는 할머니) 집에 가서 우연히 알게 된 사실, 바우띠소에는 옷을 제대로 갖춰 입고 아이에게 줄 선물을 준비해 가는 게 관례라는 거. 내가 유일하게 가지고...

구해요.. 위치는 St Lucia West입니다..2존이지요.. 방은 싱글로는 아주 넉넉한 편입니다..폭이 거의 싱글베드 2.5배쯤 되네요...일출이 보이구, 거실창으로는 일몰이 아주 예뻐요) 강바람이 바로 들어오기 때문에 유닛 자체에 여름에도 선풍기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