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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이연희 공효진 주연의 영화 '엠'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명세 감독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 분의 영상화 기법은 너무나 훌륭하다는 건 인정하면서... 이 영화를 보게 됐는데요- 일단,,,,,,,,,,,,,,,,,,,,, 스토리가 이해가 안갔습니다...

출처-디씨인사이드 강동원 갤러리 / 봉자님 게시 영상 입니다.(무한 감사를..ㅜㅜ) <원문 링크: http://gall.dcinside.com/list.php?id=kdw&no=55737&page=1&bbs=> 인터뷰 보면서 뭔가 짠한게.....먹먹한것이.. 그냥 동원님의 연기를 빨리 다시 보고 싶은...

이야기다. 그러고보면 이명세 감독은 유난히 첫사랑에 집착하고 있다. 데뷔작도 [첫사랑]이 아닌가. 그런 점에서 [M]은, 이명세 감독이 전작 [형사]에서 비판받은 장식성의 과잉을 딛고 초심의 순수함을 되찾기 위해 다시 첫사랑으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

분열 증세를 느끼게 할지 모른다. - 당신에게 강동원이 영원한 꽃돌이로 남길 바랬다면 은 배신이야, 배신. [현장별점-'M']이명세와 강동원이 만들어낸 사랑의 백일몽(별4개) [스포츠서울닷컴 | 김지혜기자]"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의 아련함을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