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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 M1 카빈과 같은 비전투원용 총기에 대한 요구도 의문이 생기게 되죠. 가벼운 소총이 나왔는데 왜 별도의 총기가 필요하냐란 이유 때문에. 가령 월남전중 사용된 M16 소총은 카빈 정도의 무게이면서 완전자동사격에 더 정확했고 다루기 쉬웠으면서...

아군도 M1을 사용하였으므로 공산군이 이를 사용하였다고 하여도 특별히 전력 우위를 점유하였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다. 북한도 ‘63식 소총’이라는 이름으로 카피하여 오랫동안 사용하였을 만큼 SKS의 주요 사용자였다. 이처럼 SKS는 한국전쟁이나 월남...

탄환" 을 사용하는 소총은 "Battle Rifle" 이라 불리는 관계로 제원에서 그렇게 기입했다. M14 소총의 분해도 및 부품도의 모습...또한 120 cm로 크고 아름다운 소총이다. 전체적인 외관만큼 무게와 길이도 M1 개런드와 상당히 유사하다. 사용국가는 미국...

총기 제원과 보급된 실탄 양에 대해 묻자 “M16 탄창은 총알 20발들이었고 당시엔 최초 3발은 공포탄을 넣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17발씩 두 개 탄창이니 총 34발이 지역대장에게 있었고 이것을 돌진해 오는 차량을 향해 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씨...

미국의 M1 개런드와 더불어 제2차 대전을 상징하는 소총이다. 독일군이 활약한 곳이면 반드시 등장한 필수적인 무기였다. 패전 후 독일이 분단되고 각각 NATO와 바르샤바 조약국의 일원이 되면서 제식 소총에서 물러났지만 의장대용 등으로 지금도 일부...

원론적으로 M1을 개량한 것이다 보니 M14는 고질적인 반동문제로 원성이 자자했고, 당연히 연사 시에 정확도가 떨어졌다. 이것은...결국 M14는 150만 정만 생산되고 10년 만에 주력 소총의 지위에서 내려오는 수모를 겪었다. M16은 5.56mm 탄을 사용...

소총인 M1을 주력 소총으로 사용했지만 이는 예외적이라 할 수 있고, SVT-38(40)이나 Gew41(43)처럼 소련과 독일도 반자동소총이 있었지만 주력은 아니었다. 연사력 부족을 해결하러 권총탄을 쓰는 기관단총이 사용되었으나 사거리가 짧고 파괴력이 작아...

내부적으로도 소총과 기관총에 동일규격의 탄환을 사용하길 바랐기 때문에 맥아더의 주장은 상당히 설득력을 얻을 수 있었다. 맥아더 장군(1880 ~ 1964) 미 의회에서도 .276탄의 제조 예산을 삭제하는 진통을 겪은 끝에 개런드 라이플은 오리지널 .30-06탄...

사실상 M1 개런드 소총을 자동소총으로 만들고 20발 탄창을 붙인 모델이라 할 수 있다. M14는 물론 뛰어난 소총이었지만, 긴 사정거리와 정확성을 추구한 결과 길고 무거워질 수 밖에 없었다. M-14는 이후 이 길이와 무게에 발목을 잡히게 된다. 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