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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4 성주간 화요일 by 김레오나르도 posted -하느님 안에서의 반전 “나는 쓸데없이 고생만 하였다. 허무하고 허망한 것에 내 힘을 다 써 버렸다. 그러나 내 권리는 나의 주님께 있고, 내 보상은 나의 하느님께 있다.” 오늘 이 말씀에서...

Mar 16, 2024 사순 4주 토요일 by 김레오나르도 posted -결정은 하되 단정하지 않는 오늘 복음은 예수님을 둘러싸고 여러 부류가 설왕설래하는 얘기입니다. 일반 군중은 예수님이 메시아 또는 예언자일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붙잡아 오라고 보냈던...

Mar 22, 2024 사순 5주 금요일 by 김레오나르도 posted -목적인 사랑과 바탕인 믿음 “군중이 수군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기...마고르 미싸빕’은 사면초가 상태인 사람, 외톨이, 요즘 말로 왕따란 뜻입니다. 전에도 이에 대해 묵상하면서 저의 비겁...

Mar 06, 2024 사순 3주 수요일 by 김레오나르도 posted -소 닭 보듯? “우리가 부를 때마다 가까이 계셔 주시는, 주 우리 하느님 같은 신을 모신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느냐?” 오늘 모세는 자기 백성에게 하느님은 부를 때마다 가까이 계셔 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