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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했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번 사건은 23일 오후 인터넷 게시판 등지에 "MC 몽이 게이들을 (총으로) 쏴 죽이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는 글이 오르고, 이후 이 글이 급속도로 번져나가면서 불거졌다. MC 몽은 지난 17일 음악 케이블...

라는 곡에서 "담배 피고 술을 먹던 일진 그 친구가 전혀 다른 이미지로 TV 나와서 인기 있는 연예인이 됐네?"라며 MC몽을 겨냥한 듯한 발언을 했다. 이어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누구나 법을 어기고 할수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 인기 연예인이 되고 그걸...

쏴 죽여야 한다"라며 "성경에도 분명 죄라고 나와 있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MC몽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MC몽의 소속사 측은 "MC몽이 과거 목욕탕에서 동성애자에게 성추행 당한 적이 있는데 이 기억을 떠올리며 당시 성추행 가해자...

둘다 라디오에서 잘못을 했고 둘다 사과를 했잖아요? 근데 모카페에서 보니까 엠씨몽은 반성하는게 확 보이더라, 괜찮다, 이러면서 응원말이 엄청많구 은혁은 라디오계를 떠나라, 사과 제대로 해라 , 이런식의 말이 많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둘다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