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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Germer) 박사와 텍사스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크리스틴 네프(Kristin Neff) 교수가 함께 개발했으며 전 세계적인 명상 프로그램이다. MSC가 강조하는 것은 현재 순간에 머무르고 알아차림을 통해 친절함과 자기연민으로 자기 자신에게 대응하는 방식이다...

11월에 읽을 책은 크리스틴 네프와 크리스토퍼 거머가 공동으로 펴낸 《나를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자기연민명상(MSC)의 워크북입니다. MSC는 우리가 살면서 불가피하게 겪는 어려움을 직면하고 그 상황을 변형시키기 위해 자기연민이라는 자원에 근접...

진정한 불교심리상담·치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거머와 크리스틴 네프가 공동으로 개발한 MSC는 ‘자기연민’이 핵심이어서 명상 프로그램 중에서도 대승불교 정신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정평 나 있다. 자신을 사랑(자비)함으로써 생성되는...

23년 2월, 아직 추위가 한창인 강원도 오대산자연명상마을에서 추위를 녹일 만큼 따뜻한 5박6일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2월17일 부터 22일 까지 5박 6일간 진행된 MSC-T(청소년을 위한 MSC)지도자과정은, 서광스님과 카렌교수님의 공동 지도로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