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돌릴 안식처가 되어주던 전자 놀이터. 과거 청소년들의 문화 성지로 군림했던 PC방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v.daum.net 어린 세대는 PC게임이 아니라 모바일 게임 세대이고 그래서 점점더 PC방 손님이 줄어들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영원한 건 없나봅니다.

홈피 제목 <난 오타쿠당 오타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PC방에서 어떤사람이 엄청나게 게임에 빠져있다가 알바생한테 물어봄 -물은 어디서 다운 받나요...

피씨방까지가서 도전했는데 역시.. 그냥 가서 게임이나 하고왔습니다 직관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있어 여기부터가 내 고민인데 남친이 게임을 나한테 물어보지도않고 다른친구들이랑 하더라고.. 첨엔 별생각없었는데 처음 화난...하고 부모님 연락이왔다 막차다 이러더니 막차타고 집주변 피시방에서 다른 친구들이랑 배그한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다음...

둠;; 4. 컴퓨터 집에 노트북 돌아가는 거 있긴 한데 오래됨 아이패드 있어서 영상은 그거로 봄 근데 한번식 게임 땡길 때가 있어서 고민됨 피씨방 가는 게 낫긴 한데 마련해 두고 싶음 일년 전만 해도 게임 많이 했는데ㅜ이제 육개월에 한번도 안 하긴 함...

술집, 피시방, 복사집, 기타 밥집과 자취건물들이 다였다. 내가 자취하는 곳은 대학가와도 동떨어진 곳에었는데 밭과 들 사이로 20여분은 걸어야 나오는 집이었다. 2개의 쌍둥에 건물이었는데 우리집은 길이 보이는 쪽이 아닌 건물을 빙 돌아서 그 반대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