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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28)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에서 벌어진 PGA 투어 소니 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6언더파 64타,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헤이든 버클리에 한 타 차 역전 우승했다. 김시우로서는 지난해 12월 18...

중 최고 우승상금인 450만달러가 걸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불과 50만달러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나머지 PGA 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상금보다 많고, 심지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골프 우승자가 올해 받은 상금과 같은 규모다...

시 쌓이는 팔도 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누적 상금액이 가장 많은 남녀 각 1명에게는 내년 3월 6~9일 열리는 PGA투어 '2025 마스터카드배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패키지를 제공한다. 총 6일 일정의 2인 패키지로 대회 갤러리, 베이힐 클럽...

파블로 라라사발(Pablo Larrazábal) 등 KPGA 투어, PGA투어, DP월드투어 소속 총 120명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격상된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역대 최대 규모의 상금과 부상 제네시스 챔피언십 총상금은 400만달러로 국내 대회 중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