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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을 걸은 순례자임을 인증한다. 스페인 갈리시아 주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종착점이다. 전 세계에서 순례자들이 지팡이 하나...말고 또 다른 길이 있다. 애주가라면 반색할 와인 길(와인 루트)이다. 술술 따라가는 여행으로 칭할 수 있겠다. 걷고, 또...

평소 고집도 세지만 낙천적인 면도 있는 그는 포기하지않고 800키로 대장정 순례길에 나선다. 길위에서 만난 순례자들과 와인도 나누고 사연도 나누며 헤어지고 만나기를 거듭한다. 그들은 자신을 용서하거나 방황하던 자아를 찾거나 관계의 해답을 의외로...

아닌데 그냥 맥주 마시듯 편안하게 마실 수 있었던 와인으로 오히려 와인을 마시면 마실수록 더 향도 맛도 깊어지는 그런 느낌도...잘 어울렸을것 같은 그런 느낌 ~ ^^ 코노수르는 칠레 산티아고의 와이너라인 콘차이토로가 93년에 설립한 와이너리 이구요...

ㅡ,.ㅡ 그런데, 오히려 정감 있고 좋았습니다^^ 보너스 3 : Fuente del vino. 말 그대로 와인이 솟아나는 샘 이라고나 할까요. "순례자여" 산티아고로 가기 위한 힘과 생명력을 얻기를 원한다면, 이 위대한 와인을 마시고 행복을 위해 건배하라. (대충...

다음엔~~> <이라체 레드 와인 맛을 보는 중. 이라체 레드와인 맛은 싱겁고........ 맑음?> <고맙게도 후미대장님이 얼굴...걷는 사람들은 뭔 생각하면서 걸을까? 여러 사람이 걷고 쓴 후기를 보면 산티아고 가는 길을 걷는 사람들은 꼭 뭔가 한 가지 미션...

광활한 밀밭길과 포도밭 사잇길을 가다 산티아고에는 와인이 나오는 수도꼭지가 있다 걸은 거리 ESTELLA - LOS ARCOS 21.7km ▲ 코스 지도 에스텔라-로스 아르코스 오늘도 여지없이 등 뒤에서 동이 튼다. 아침해의 배웅을 받는 사람처럼 새벽길을 나섰다...

ᆢㅎ 이와중에 ᆢ 양쪽 들판에 야생화는 왜이리도 이쁜고ᆢㅎ 엉덩짝 볼기 맞아가며 소몰이떼들 어디가냐고 물었더니 산티아고 간다며ᆢ깔깔 어제 와인 먹고 취한사진ᆢㅎ 볼따구니 볼만 하쥬 저집이 겁나 큰 알베르게 공립 알베 시설은 은 좋은데 많은 사람들로...

수도원 와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양조장 모습 스페인의 플라타너스(버즘나무) 멀리 보이는 병풍같은 산 순례길은 이 산을 넘지 않는다. 플라타너스 순례길 멀리 보이는 병풍을 펼쳐 놓은듯 한 산 포도밭 위로 보이는 병풍산 디자인이 아름다운 굴다리 그...

볼수 있는 십자가 조형물 순례자 조형물 이 조형물이 있는 마을에서 점심 식사한 곳 언덕위에 있는 벤토사 성당 산티아고 가는길 안내 표지 와인의 땅의 포도 밭 순례길의 순례자들 자주 만나게 되는 포도밭 언덕에 있는 무슨 보관소? 나헤라가는 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