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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욕심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조용히 하다보면 이런 날도 있는 법. 앨튼 존도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밴드 세이수미를 소개했다고. 이미 미국이나 영국에서 여러 차례 공연도 했고 방탄처럼 '파이'의 규모는 아니지만 자박 자박 한 걸음씩 인기와...

작년 10월에 정규앨범을 낸 부산출신 밴드인데, 최근에 들은 국내 인디앨범중에 제일 괜찮게 들었던 것 같아요. 주변사람 몇몇에게 곡을 들려줬지만 별 반응이 없었다만.. 영팝분들은 좋아하실듯(?)해서 올려봅니다.

sue는 고소한다라는 뜻으로 sue me 는 날 고소해라는 말입니다. 친구간에 약간의 농담이 섞인 말로 배째! 하는 뜻으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예) I'm not going to do as you say.(네 말대로 하지 않을거야) So sue me(그래 어쩔건데...

브로콜리너마저(Broccoli, you too?) @band_broccoliyoutoo 선우정아(SUNWOOJUNGA) @sunwoojunga_official 세이수미(SAY SUE ME) @saysueme 세일러 허니문(SAILOR HONEYMOON) XX@XX 이승윤(LEE SEUNG YOON) @bgsmsyl 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