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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 공모전 단편 최우수상 수상작이다. 전혜빈이 이장의 아내로, 이중옥이 동네 2인자로, 김영옥은 마을 어른으로, 이지훈은 비뇨기과 의사로, 김수진은 이지훈의 아내로, 김미화는 마을의 분위기 메이커로, 박경혜는 막내 어른으로 각각 등장한다...

미술축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보대사에는 윤송아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윤송아는 2005년 SBS 어린이 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 주인공으로 연기자 데뷔한 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SBS ‘미스 마’ 양 선생...

안하는건가요?' '그럴수도 있고.. 내년으로 아예 갈수도 있고요..머 그렇다고 공모전을 없앤다는건 아니고요..' '글머 올핸 안하겠다는건가요.. ' '그럴수도 있고.. 아직 결정된게 없어서..'' 결론.. sbs가 망설이는거 같습니다. 전화들좀 해주세요. 아님...

올해는 타 방송사가 이전과 다른 공모내용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만큼 SBS도 기존의 2부작만 고수할 것인가, 아니면 좀 색다르게 진행할 것인가로 고심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올해 공모전을 개최하긴 하는데, 아직 공모요강이 확정되지 않았으니 조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