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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52. 소금길(salt road) ​ 오래된 길의 역사를 밟고 지나간다. 수많은 사람들이 소금을 지고 이 길을 걸었다. 이 길에 그들의 애환과 흔적이 묻어 있다. “나를 밟고 지나가라.” 길은 우리에게 등을 내주고 있다. 어머니는 자기의 등과 가슴을...

뻬마 아버지 뻬마 어머니 뻬마, 큰오빠, 엄마, 작은오빠 뻬마 작은 오빠 : Cerpa Pasong Dukpa 뻬마 언니 다와 딸

2024년을 감사하며, 6월의 일기, Sandup Sherpa의 도전 ‘축하해 자기야♡ 2024년 5월 20일 에베레스트 산을 성공적으로 정상한 것을 자랑스럽다 자기야 많이 사랑해 곧 만나요’ 내 페이스북에 뜬 게시가 그랬다. 2024년 5월 23일 오후 2시쯤의 일로, 내...

히말라야-2. 거처(residence) ​ 삶의 거처는 그 사람을 결정한다. 지금 어디에서 살고 있는가? 세례 요한은 예수를 한 눈에 알아보았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세례 요한의 두 제자는 스승의 이 말을 듣고 그때부터 예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