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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대각사 주지로 취임했다. “고(故) 이태석 신부님과의 인연에서 시작됐습니다.” 아프리카 수단 남부의 ‘톤즈(Tonj)’라는 마을에서 한센병(나병·Leprosy) 환자를 돌보았던 이태석 신부는 지금도 ‘수단의 슈바이처’로 추앙받고 있다...

수단에서도 이러한 활동이 지속되고 있는데 표준형 첨단 부대모형을 정립한다고 하니 너무나 반가운 일이다. 이 지역 남수단 Tonj에서 일찍이 이태석 요한 신부님이 의료전도활동을 했었던 적이 있다. 2010년초에 선종하셨다. 임종을 지켜본 수도자들의...

‘Don’t Cry, Tonj’ makes everyone weep Published Date: October 19, 2010 By Stephen Hong, Seoul A picture of the late Korean Salesian Father John Lee Tae-seok held by a mourning Tonj child The audience at the film Don’t Cry, Tonj, the...

울지마, 톤즈 (Don't cry for me Tonj)- 영화 개봉 예정!!!! 사랑하는 카페 가족 여러분! 8월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기쁘고 반가운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지난 4월 11일 KBS 스페셜을 통해 방영되어 많은 분들께 깊은 감동을 주었던 '울지마...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부산항 앞 언덕배기에서 홀어머니가 키운 10남매의 9째로, 어렵게 살면서도 인제의대에 합격하여 어머님께 큰 기쁨이 되어 드렸습니다(여기서 잠깐, 자식을 의대에 보낸 부모의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정작 의대생...

샬롬! "울지마, 톤즈" 민족 분쟁이 심하던 아프리카 수단의 톤즈에서 한국의 슈바이처로 알려진 이태석 신부님을 그린 논픽션 영화 제목입니다. 48세에 말기암으로 운명을 달리한 신부님은 10남매의 막내로 태어나셨습니다. 인제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서원을 하였고 그해 6월 28일 부제서품을 받았다. 2001년 6월 24일 서울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11월 아프리카 수단 남부 톤즈(Tonj)로 향했다.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오지로 불리는 수단의 남부 톤즈는 오랜동안 수단의 내전(內戰)으로 폐허가 된 지역이며...

뭉클해지는군요. 1956년 영국으로부터 해방된 후 20년이 넘는 심각한 내전으로 폐허가 된 아프리카 남 수단 (Sudan) 톤즈 (Tonj)의 이야기입니다. 한 사람의 의지와 사랑과 희생이 얼마나 위대한 결과를 갖어오는 가를 느끼게 해 주는군요. 크나큰 사랑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