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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존재한다. 2024.06.19
때는 2019년즈음 여름 서울 양재동 투룸에서 살고 있을때 겪은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이사를 해서 더이상 그런 경험을 하지는...기이한 일임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양재동 투룸 이사를 하는날부터 뭔지 모를 일들이 계속해서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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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에 항의 삭발한 엄마 “환자 지켜야 국민이 지지할 것” 2024.06.17
순간 그 맑고 천사 같던 눈을 아직도 기억한다. 태어날 때도, 지금도 많이 아프지만 ‘엄마 껌딱지’인 하은이 재롱을 보면서...의사 공백이 발생했는데, 치료에 문제가 없었나. “신문·TV에 나오는 뉴스를 보고 ‘하은아 이제 의사 선생님 병원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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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보다가 tv도 좀 보다가 그러고 부모님 퇴근시간 전에 갔어. 집에 가자고 졸랐던 애 처럼 이것저것 묻지도 구석구석 보지도 않고...용한테 오늘 너네집 ㄱ? 했는데 용이 오늘은 안되고 다음주 화요일날 가자. 하더라고. 그래서 뭐 집 비는날이 그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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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아이와 1시간씩 술래잡기 하는 윗집 2024.01.23
저는 티비도 잘 안보고 집에서 책을 보는편이라서 저희집은 조용합니다. 그러다가 소음발생하는 1시간마다 다른방에 있는게...참았던것도 있었고 조심하겠다고 대화한지 몇일도 안되어 다시 저렇게 뛰는소리를 듣고 있자니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제가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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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쿵!!!!형 저 병철인데요!! 2023.11.15
본 날이었다. 셔터 라는 영환데 꽤나 무서웠다. 영화를 다 보고나니 시계는 새벽 2시 반 쯤을 가르키고 있었다. 너무 무서워서...이불을 펴고 누웠다. 그래도 무서움이 사라지지 않아서 티비를 켜놓고 소리를 크게 해 놓았었는데, 당시 하는 게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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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시아버지가 먹던 밥을 버렸다. 2023.09.08
자식 소리 듣기싫어서 피터지게 공부했던 저인데 착해서 시아버지라는 인간한테 밥먹으라고 돈을 줬겠나요? 주기 싫어도 준거...말했어요. 남편은 한참을 말없이 있다가 이혼은 안되고 제가 용서할 때까지 자기가 나가 산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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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장애인이 집앞 서성거린다는글 기억하시나요? 2023.09.08
20대 중후반? 엄마같은 사람이랑 서있었음 암튼 날 자꾸 쳐다보는게 느껴지는데 그냥 신기한가? 생각도 들고 해서 그냥 무시하고...게 붙여져있었거든요 집에 혼자있는데 티비 안켠상태에서 가만히 있으니 바깥소리도 나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엘레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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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물귀신 2023.09.07
놓은 책을 읽거나 뒹굴거리다 자거나 뭐 그랬던 것 같다. 어느날인가? 불꺼진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있었다. 딱히 할일이 없어서...처럼 콱 찍어 긁어냈다. 길고 두꺼운 그리고 시커멓게 때가 낀 손톱이 바닥을 긁었다. 그리곤 깜짝놀라 엉덩방아를 찧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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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2023.08.16
없어서 다행이군.기계는 다시 사면 돼.」 라고 말해주었다. 그 때, 나는 이 사장님에게 평생 따라가겠다고 결의했다. 8. 어렸을...고장났다. 음악을 크게 틀어놓은 탓인지, 갑자기 파직하며 소리가 안나게 되었다. 나는 화가나서 나도 모르게 TV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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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7월20일 목요일 띠별‧별자리별/부산날씨 2023.07.20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1962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는구나. 1974년생, 사업의 흐름이 바뀔 시기이니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하라. 1986년생, 방황은 끝이다. 새로운 시작이다. 토끼띠 : 재물로 인해 마음이 상한다. 마음을 너그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