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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티비에 보면 막 북소리 장구소리 맞춰서 정신없이 춤추다가 접신되는데 내가 일했던 곳은 그런거 없다. 제단이 마당에 완성...알바하면서 제일 제약을 많이 받았을 때가 접신할 때 였다. 뭘 권하거나 물어봐도 안되고 뭊건 바로 뒤에서 걸어야하고 뭐...

해서는 안됨. 즉, 기존 주급을 유지한 채 계약 기간만 1년 정도로 단기로 늘리는 형식의 단기계약이 레비에겐 필요함. 그렇다면...다 잡아먹으면서 손흥민 억제기 노릇 시켰던 거 기억날 거임. 물론 그 시즌에도 기어이 리그 10골은 때려박은 손흥민...

기침소리가 났는데 엄빠같진 않다고 막 오타나면서 말하는거야 존나 놀랐지 ;; 신고하라고 막 그랬고 방문 잠궈놨는데 누가...문 대충 닫았나봐 쇼파에 앉아있는데 개 손떨려 어떤 남자가 1분도 안지나서 "문 열렸어 조심해 목숨 날라가" 이러고 문 닫고...

때는 2019년즈음 여름 서울 양재동 투룸에서 살고 있을때 겪은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이사를 해서 더이상 그런 경험을 하지는...기이한 일임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양재동 투룸 이사를 하는날부터 뭔지 모를 일들이 계속해서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순간 그 맑고 천사 같던 눈을 아직도 기억한다. 태어날 때도, 지금도 많이 아프지만 ‘엄마 껌딱지’인 하은이 재롱을 보면서...의사 공백이 발생했는데, 치료에 문제가 없었나. “신문·TV에 나오는 뉴스를 보고 ‘하은아 이제 의사 선생님 병원에 많이...

보다가 tv도 좀 보다가 그러고 부모님 퇴근시간 전에 갔어. 집에 가자고 졸랐던 애 처럼 이것저것 묻지도 구석구석 보지도 않고...용한테 오늘 너네집 ㄱ? 했는데 용이 오늘은 안되고 다음주 화요일날 가자. 하더라고. 그래서 뭐 집 비는날이 그날인가...

저는 티비도 잘 안보고 집에서 책을 보는편이라서 저희집은 조용합니다. 그러다가 소음발생하는 1시간마다 다른방에 있는게...참았던것도 있었고 조심하겠다고 대화한지 몇일도 안되어 다시 저렇게 뛰는소리를 듣고 있자니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제가 연락...

본 날이었다. 셔터 라는 영환데 꽤나 무서웠다. 영화를 다 보고나니 시계는 새벽 2시 반 쯤을 가르키고 있었다. 너무 무서워서...이불을 펴고 누웠다. 그래도 무서움이 사라지지 않아서 티비를 켜놓고 소리를 크게 해 놓았었는데, 당시 하는 게임방송...

자식 소리 듣기싫어서 피터지게 공부했던 저인데 착해서 시아버지라는 인간한테 밥먹으라고 돈을 줬겠나요? 주기 싫어도 준거...말했어요. 남편은 한참을 말없이 있다가 이혼은 안되고 제가 용서할 때까지 자기가 나가 산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