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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10연속 진출 도전, 황선홍호에서 잠들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참사다.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에 패하며 한국 축구가 올림픽 10회 연속 진출의 역사를 쓰지 못하며 무너졌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 v.daum.net

대한민국 2 (10PK11) 2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승부차기 패 40년만에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진출 실패 10회 연속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진출 좌절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사상 첫 U-23 아시안컵 4강진출!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에 패배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대업 달성에 실패...

오는 23일과 24일 각각 오만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한다. 백기태 감독은 지난 아시안컵 예선 때는 사용하지 않았던 3-4-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정희정이 원톱으로 나선 가운데 정현웅(FC서울U18)과 오하람(전남드래곤즈U18)이 양 측면에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