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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US오픈 우승 상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US오픈 우승으로 한 시즌에 한국, 미국, 일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거액의 우승 상금을 거머쥐었다. 전인지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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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손녀 딸인 전인지(22세)양이 한국,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도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다. 이번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함으로서 전인지양은 세계10위로 올라갔다. 조 권사님은 일구월심 매일 새벽부터 손녀딸 성공을 위해 기도 정성을 드리고 계신다.

낮에 일이 있어 밤열두시에 US 오픈 재방송 봤어요. 보고나니 양희영 선수 많이 아쉬웠고요. 전인지 선수 첫 출전에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루이스 선수도 경기 매너가 좀 좋아진 것 같고요. 박인비 선수는 퍼팅이 잘 안되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박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