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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의 게임에서 지면 처참한 죽음뿐이다! 호주 오지를 여행하는 독일 배낭여행객 커플 ‘루트거’와 ‘카트리나’는 울프 크릭 운석구덩이를 관광하고 돌아가다 히치하이킹에 실패하고 허허벌판인 외딴 곳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때 그곳...

오스트레일리아. 존 자렛.... 경찰이 과속했다고 딱지 끊자마자 죽이고, 불태우고.... 영국 동요를 이용해서 살인마를 달래긴 하지만.... 사람을 포처럼....등골이 오싹....느릿한 공포를 만끽하게 하는 영화....

하다. 여행의 기분에 들뜬 젊은이들은 두려움마저 흥분으로 받아들이지만, 농담처럼 주고받던 이야기들이 현실이 되고, 사막한가운데 고립된 그들에겐 상상할 수 없는 지옥이 펼쳐지는데.. 울프 크릭 (2005) Wolf Creek :1부 울프 크릭 (2005) Wolf Creek :2

이글을 읽으시기 전에- 님이 호주에서 "Wolf Creek"이란 영화를 보실 예정이시라면 이글을 읽지 마세요.스포일러 100%...살인의 추억"과 마찬가지로 호주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2개의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가 이번에 개봉되었네요. 살인의 추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