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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얼마나 오랫동안’‘그리하여 어느날 사랑이여’‘비가 와~’이런 시‘’노자와 장자 사이에서‘’다른 세상‘외 여러편-최 승자 시.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의 요리를 만들고 있을 뿐이다 부엌 창문턱의 작은 아이비 화분, 먼 꿈 하나 댕그라니 꿈에도 비에 젖지 못할 - 최 승자 시 ‘그녀는 사프란으로 떠났다‘ 한 육체였었으나 이미 한 생각이었으므로 아무 일도 없이 학이 날고 푸른 새가 지고 하염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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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벚꽃여행 어디까지 2~~그녀는 예뻤다('24년 4월 1~4일)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리라 ■요리조리난 마루로 된 계단으로 다니며 훌륭한 스님들의 진영도 보다 민지빠님 감사합니다 ■뒤돌아보는 아미타여래는 최고이다 리브는 삐진 아미타불이라 부른다 ■사실 이끼낀 석등에 반해 파고다행을 결정하다 이쪽에서 저쪽에서 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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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즐거운 샘이 터지면(2245.2024.4.14) 느혜미야 8:8-12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디어 요리에 들어갑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10편을 설교해야 하는데 쉬운 것만은 압니다. 오늘은 느혜미야를 통해서 말씀의 밥상을 차렸으니 맛 있다 생각하고 잘 드시고 기쁨과 즐거움의 샘이 터져서 환하게 웃으며, 크게 기뻐하고, 행복하시기를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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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만남의 나날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편에 천사 같은 마음 써 준 누님이 고마워 눈물겹게 돌아섰다. 이틀 뒤 해남 로뎀나무교회 시찰 예배는 초행길이었다. 나태주 시인의 ‘너도 그러냐’는 맘으로 갔다. ‘나는 너 때문에 산다// 밥을 먹어도/ 얼른 밥 먹고 너를 만나러/ 가야지/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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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 이야기"에서_예화_2024_02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난 요리를 많이 먹어봤을까요. 그런데 소박한 푸성귀 반찬이 제일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얘기일까요. 고회부처아녀손(高會夫妻...두 글귀를 함께 읽으면 가족과 함께 나누는 밥상이 최고라는 말이 되겠네요. 솔로몬은 엄청난 영화를 누린 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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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ㅡ이런여자랑 사는 남자는 좋아죽겠다ㅡ 술 먹고ㅡ 들어온 남편 밉지만ㅡ 아침에 출근하기전 출근할 옷 다려놓고 ㅡ 사랑의 도시락과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장국과 밥상을 차려놓는 거예요. 일어나면 깜짝 놀래서 심장마비로 죽을 수도 있어요. ㅡ 두 번째 남편이 퇴근하고 들어오면 오늘수고했다고 뜨거운 물을 받아놓고 목욕을 시켜주는 거예요. 뜨거운 물 때문에 열 받아 죽을 수도 있어요. ㅡ 세 번째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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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제 김치는 사 먹자꾸나” 달라진 김장 풍속도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민족의 밥상에서 김치가 가진 위상과 의미는 그만큼 크다. 11월 22일이란 날짜에는 배추, 무, 마늘 등 김치 재료 하나하나(11)가 모여 면역 증진, 장내 환경 개선, 비만·노화 방지 등 22가지 이상의 건강기능적 효능을 갖는다는 의미가 담겼다.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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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08) 202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이델베르그요리문답 제41주일 * 십계명낭독 다함께 * 참회기도 다함께 * 시편찬송 시편146편 헌 상 심진희 집사 목회기도 담임목사 말씀의 강설 요일1:5-10② 요한일서 강해(08) 주의만찬 엡5:6-11 다함께 * 찬 송 찬송가 289장 다함께 * 강복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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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김옥춘 11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11-3 2023.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부 천사입니다. 고맙습니다! 11월에도 건강하고 마음 즐거우세요. 꼭! 2021.11.1 남을 섬기는 일이 나를 섬기는 일이니 김옥춘 남을 섬기는 일이 나를 섬기는 일이다. 아침부터 그렇게 느껴져 내 눈이 뻐근하고 뜨겁다. 드디어 오셨다. 엄마! 내가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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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김옥춘 10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10-1 2023.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텔 요리에 밥 한 그릇 더 먹고 싶은가? 나이 들어 봐라 그래야 안다 내 엄마 손맛이 최고인 것을 나이 들어 봐라 그래야 안다...내 엄마 손맛 그리워진다는 것을 나이 들어 봐라 내 엄마 밥상이 내 엄마 손맛이 최고지 2006.10.3 팔자타령 김옥춘...